◆국제적인 [자문 위원회] 출범
199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FINETECH JAPAN - Flat Panel Display Technology Expo - ]는 4반세기를 경과한 지금 세계를 대표하는 Plat Panel Display 전문 전시회로서 업계에 정착했다.
지난 회(2015년 4월 개최)는 국내외에서 225사가 참가, 57,527명※이 참관하였고, 특히 대형 설비 투자 안건을 들고 중국, 한국, 대만의 디스플레이 제조사를 비롯하여 해외에서 3,665명이 방문했다. 이러한 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참가사간에 다수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는 것이 본 전시회의 커다란 특징이다.
이에, 본 전시회에서는 차기 2016년에 더욱 업계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중국, 대만의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탑 리더와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자문 위원회]란 전시회와 병설 개최되는 기술 컨퍼런스 구축 및 강사 선정 등 본 전시회에 대한 다양한 서포트를 하는 업계 유력인사로 구성된 조직이다. 위원장으로서는 TEK 컨설팅 대표(도시바(東芝)전 부사장) 카와니시(川西), 세미나 프로그램 위원장으로서는 국립센다이 고등전문학교(国立仙台高等専門学校) 교장 우치다(内田)를 비롯하여 국내와 해외 유력 디스플레이 제조사, 장비/재료 제조사의 경영자, 주요 인사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 위원은 아래 참조)
본 전시회가 더욱 디스플레이 업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자문 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본 전시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관계자는 말했다.

◆2016년 해외 참관자 급증
상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본 전시회에는 해외참관자가 다수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투자안건을 목적으로 한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간부 및 기술자의 참관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본 전시회 사무국에서는 매년, 상기 도면에 있는 해외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생산/연구개발 거점을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초대권 DM 송부, e메일 발신, 현지 여행사와 전시회 참관 투어 등을 실시하여 참가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유력 참관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차기 2016년에는 이러한 활동과 함께, 앞서 소개한 [자문 위원회]의 협력하에 한국, 중국, 대만에 제조/연구 거점을 두고 있는 디스플레이 제조사를 더 많이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한 각종 디바이스 보급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터치 디스플레이의 발전을 대표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의 용도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전시회 참가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해외에서 APPLE, AMAZON, 삼성전자, LG전자, TCL, DELTA전자, LENOVO 등 유력전자기기 제조사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유저의 참관도 급증하고 있다.
장비/재료 제조사와 디스플레이 제조사 간의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유저간의 비즈니스 상담도 시행되는 그야말로 국내외 디스플레이에 관한 비즈니스 상담의 집결지로서 2016년도 보다 많은 기업에 본 전시회가 활용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 신기술 도입으로 더욱 발전
[FINETECH JAPAN]은 액정, OLED, 터치패널을 비롯한 디스플레이의 개발/제조기술의 전문 전시회로서 개최되었고, 25년에 걸쳐 전시제품과 참관자의 다양한 변화를 전시회에 반영해왔다.
7년 전, 고기능 필름 제조분야의 참가사/참관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분야를 [고기능 필름 전시회]로서 독립시켰켰으며 이를 시점으로 [나노임프린트] [Printed Electronics]와 같은 차세대 전자디바이스 제조공정의 전문 존을 설치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최근에는 양산화 기술이 발전하여, 스크린, 옵셋, 그라비어, 잉크젯, 나노임프린트, 마이크로 임프린트와 같은 첨단인쇄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을 추구하는 종래의 참관자인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더불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태양광 전지/이차전지, 반도체, 센서, 광디바이스등 전자장비 제조사의 참관도 급증하고 있다
[전자장비 제조공정을 폭넓게 보고 싶다]는 다수의 참관자 요망과 함께 MEMS 기술과 디스플레이 제조 융합에 주목이 집중됨으로서, 차기 2016년에는 [MEMS기술 존]을 신설하게 되어있다. (아래 전시존 개요 참조)
이러한 기술들은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색하고 있으며, 참관하는 각 제조사는 [공동개발처 발굴/선정] [신제품&신기술의 비교/검토] [시작(試作)안건의 수주/발주]를 비롯한 참가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의 장으로서 본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종래의 디스플레이 제조기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한층 [디스플레이 업계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를 만들어 갈것을 추구하고 있다. 차기 2016년도 [자문 위원회]를 비롯한 업계 여러분과 함께 FPD에서 주목받는 토픽이 한자리에 집결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26년째를 맞이하는 [FINETECH JAPAN]의 발전을 앞으로도 기대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