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5일(목)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 P&S타워3층, 이벤트홀에서 “2016 스마트 로봇 융합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로봇부품 기술의 재난대응 분야 활용(전자부품연구원 황정훈 책임연구원) ▲Game of Drons, 로보틱스 현실성에 대한 도전과 기회(HMC투자증권 Robert Cheek 부장)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동향 및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서비스로봇과 감성엔지에 적용되는 기술(퓨처로봇 김동경 CTO) ▲개인서비스 로봇 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적용 기술(생산기술연구원 장재호 수석연구원) ▲비행로봇 드론 산업 및 기술 현황(엑스드론 진정회 대표)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IT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세계 IT시장의 미래는 스마트 머신이 주도하는 세계라는 흐름으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가장 기대가 되고 주목 받는 기술이며, 2018년에는 3백만 명 이상이 로봇상사를 모시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2016 CES에서도 로봇분야의 전시부스는 71%증가 하였고, 전시 주최측은 앞으로 `로봇기술이 미래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현재 로봇산업은 의료용뿐만 아니라 산업.군사.생활가전,물류,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세계시장 규모만 2015년 20조원 이상으로 연간 20%씩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국 가전업체에서는 로봇냉장고를 선보였고 국내기업들도 AI로봇, 로봇청소기, 웨어러블 로봇등의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로봇 기술 분야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유망 아이템으로 부상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의 핵심 기술과 최신정보 및 국내외 시장 전망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전자신문http://conference.etnews.com/smartrobot /02-6925-6338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