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지역 노숙인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2일 영등포 문래동 광야홈리스센터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명절 특식 배식에 나서는 한편, 영등포지역아동센터 15곳에 난방비를 후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1일부터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제2회 사랑나눔 사진전’을 열고 최근 3년 동안 주요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각 단체로부터 받은 감사글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