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대표 김대연)은 지난해 매출 649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올렸다.
윈스는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6% 감소했지만 통신사와 금융사 디도스 방어제품 판매증가와 보안 서비스 사업확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 64% 증가했다.
보안 서비스 부문에서 유지관리 매출과 보안관제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보안서비스 사업확대와 APT 공격대응 솔루션 기능강화로 제품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일본에서 내놓은 ‘스나이퍼 ONE’ 판매 확대와 동남아 시장에 집중해 올해 매출 7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