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형, 장도연과 썸관계? "우리 집에서 자고 간적 있다"

라디오스타 양세형
 출처:/방송캡쳐
라디오스타 양세형 출처:/방송캡쳐

라디오스타 양세형

라디오스타 양세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제조명되고 있다.



양세형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영세찬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개그우먼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방송사마다 한 명 이상 씩 있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장도연은 아예 고백도 했다. 술 마시고 장난기가 발동한 거다. 유학 가면 못 올 수도 있다고, 한국생활에 지쳤다고 심각하게 말했다. 눈물도 흘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양세형은 “장도연도 울면서 ‘그럼 나랑 사귀자’ 했다”라고 폭로했다.

양세형은 “장도연이 자고 간 적이 있다"며 "장도연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자 고린내가 풍겼다. 남자애들이 축구하고 오면 나는 그런 냄새였다”라며 마음을 접은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