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규현의 생일 축하하기위해 헨리가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규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착한 내 동생 헨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수면안대까지 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무습이다. 헨리는 이런 규현의 옆에서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한 손에는 사탕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는 2월 3일이 생일인 규현의 생일을 몰래 축하하기 위해 그가 잠든 타이밍에 선물을 놓고 가려는 헨리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한편, 규현은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양세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양세형은 MC 규현에게 다소 섭섭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부탁으로 규현의 친한 형 결혼식 사회를 보게 됐다고 말하며 "나중에 술이나 사달라고 했는데 그 뒤로 형을 보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