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2월 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6면]설 연휴 이동통신 3사와 온라인 쇼핑업계가 일제히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이통 3사는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트래픽 급증 대비를 위해 터미널, 공항 등에 기지국 추가 설치와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습니다. 설 선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업계와 배송을 하는 물류업체들은 설날 당일까지 배송한다고 하네요.
◇바로가기:설 연휴를 잊은 사람들…이통사 온라인쇼핑업계 ‘비상근무’
2.[9면]특허 공세를 펼치던 애플이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으로 특허 덫에 걸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애플이 버넷X 특허를 고의적으로 도용했다며 6억256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답니다. 배상액은 버넷X 측이 요구한 5억3200만달러보다 높게 책정됐다네요.
◇바로가기:특허 덫에 걸린 애플
3.[1면]온라인에 비트코인 지갑을 훔치는 악성코드 ‘김정은’ 바이러스가 나타났네요. 보안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지갑을 훔쳐가는 악성코드가 유포됐고 변종도 계속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김정은’ 바이러스 등장…비트코인 훔쳐
4.[2면]시스트란인터내셔널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통역비서-이지토키’ 앱을 이용해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언어 자동 통·번역을 서비스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해 외국인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을듯 합니다.
◇바로가기:자동 통·번역, 궁금하셨죠?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