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효 육룡이 나르샤
강신효 육룡이 나르샤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 측은 배우 강신효가 이방원(유아인 분)과 대립하는 이방간 역으로 중간 투입된다고 밝혔다.
특히 강신효가 맡은 이방간은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이며, 야심 있는 인물으로 이방원과 치열한 대립을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 측은 "이방간의 등장으로 2차 왕자의 난까지 그리게 될지는 미정이다."고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신효 육룡이 나르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신효 육룡이 나르샤, 대박” “강신효 육룡이 나르샤,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