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날씨
오늘(5일)부터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설 연휴 동안에도 크게 춥지는 않겠지만, 내일 아침과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겠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웃돈다.
또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다만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내일부터 설날까지 이어지겠고, 내일은 동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도 눈이 오겠다. 또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설 당일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5일) 아침 6시20분 현재 서울 기온은 -6도로 출근길이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
낮기온은 영상권을 유지하기는 하겠지만 점차 북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전망이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5도로 예상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