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아내 백혜진, 연예인급 외모에 집안까지 대박 '연매출 350억 H기업 손녀'

배우학교 박신양
 출처:/방송캡쳐
배우학교 박신양 출처:/방송캡쳐

배우학교 박신양

배우학교 박신양이 화제인 가운데, 박신양의 아내 백혜진 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의 초특급 아내`라는 주제로 박신양의 아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의 아내 백혜진 씨는 박신양보다 13세 어린 나이에 연예인급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백혜진씨는 연 매출 350억원 규모의 아이스크림 회사 `H기업`의 한국지사 대표의 손녀로 알려졌다.

박신양은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만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박신양은 “아내를 만날 당시에는 결혼을 할 마음이 없었다”며 “하지만 결혼할 운명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직업과 일을 너무 좋아했고 그걸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복을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더 큰 행복이 다가올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신양은 “하루는 아는 동생이 있는 부산에 놀러갔다가 헬스클럽에 들렀다”며 “그런데 안경을 안 써서 눈이 흐릿함에도 불구하고 저 멀리서 러닝머신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을 보고 ‘왠지 나랑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