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날씨
토요일이자 설 연휴 첫날인 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도는 낮에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사이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내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북 동해안은 밤부터 7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