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김형준, 멤버 허영생 과거 SS501 불화설 언급 "쿨하게 화해하지 못한 걸 후회했다"

더블에스301 김형준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더블에스301 김형준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더블에스301 김형준

더블에스 301 김형준이 화제인 가운데 더블에스301 멤버 허영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허영생은 과거 SS501 멤버들과의 일화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허영생은 "예전에 `승승장구`를 보는데 신화 선배님들이 출연했더라. 그때 방송에서 신화 선배님들이 남자답게 싸우고 쿨하게 화해한다는 일화를 털어놨는데 인상적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우리 멤버들은 서로가 그러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다. 우리는 불만을 마음에 담아두기만 하고 갈등을 풀지 못했다. 그래서 오래 꿍한 상태로 지냈다"고 털어놨다.

허영생은 "그 방송을 보고 멤버들이 생각나서 문자를 보냈더니 다른 멤버들도 같은 마음으로 그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 순간 마음이 굉장히 찡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더블에스 301의 소속사 CI ENT는 5일 김형준의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