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SNS 스타를 중심으로 한 MCN(Multi Channel Network) 종합마케팅 전문 회사 디다일리아(The Dahlia)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기명)가 지난달 29일 이태원 무브서 브랜드 런칭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디다일리아ENT는 최근 SNS 스타들을 대거 영입,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런칭 파티를 통해 디다일리아ENT는 SNS 스타들과 함께 SNS와 영상 채널, 바이럴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디다일라ENT 대표겸 SNS 스타 박기명(23, 남)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팔로워만 2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 외에도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최근 뉴스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광고를 하는 업체들의 발길이 SNS 광고로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다일리아ENT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광고 동영상을 기획, 소속 SNS 스타들과 함께 제작, 유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디다일리아ENT 박기명 대표는 “현재 광고 시장은 SNS를 통해 큰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SNS 스타들과 기발하면서도 재밌는 영상을 제작해 브랜드를 쉽게 각인시킬 전략이다”고 말했다. 또한 “더 많은 스타들을 영입해 시세를 확장할 방침이다”며 “많은 브랜드들이 실용적인 마케팅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다일리아ENT를 런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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