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퇴근시간+귀성시간 맞물려 정체 시작 “가장 혼잡할 것”

고속도로 교통상황 
 출처:/ MBC 캡처
고속도로 교통상황 출처:/ MBC 캡처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5일 한국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 구간과 북천안나들목∼천안나들목 7.3㎞ 구간이 정체 현상을 보일 뿐 대부분 구간이 원활하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5일)은 평일이라 퇴근 시간인 오후 6∼7시께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귀성객이 많은 것은 일요일인 7일 오전으로 조사됐으나 정확한 예상은 도로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힘들겠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출발해야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