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남다른 훈훈한 이상형 눈길 “착하고 요리 잘하는 분이 좋아”

응팔 박보검
 출처:/ 박보검 SNS
응팔 박보검 출처:/ 박보검 SNS

응팔 박보검

응팔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박보검은 좋아하는 여성상에 대해서 “착한 분이 좋아요. 절 잘 챙겨주고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보검은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요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면서도 “제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라고 전했다.

특히 박보검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의 질문을 받자 “외모는 정말 딱히 신경 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뭘 해도 다 예뻐 보이니까"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응팔 박보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팔 박보검, 훈훈하다” “응팔 박보검, 대박” “응팔 박보검, 멋지다” “응팔 박보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