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주나 팀 구멍에서 최다득표 기록 '눈물'

프로듀스101
 출처:/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프로듀스101 출처:/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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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주나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3화에서는 그룹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들이 다섯 명씩 그룹을 이뤄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무대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나는 가창실력은 우월하지만 댄스가 안 돼 팀의 `구멍`에 등극했다. 안무 숙지도 잘 안 되고, 안무가의 지적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다행히도 김주나는 무대 위에서는 팀과 어우러지면서 재량을 뽐냈다. 그 결과 김주나는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나는 "저는 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 받아서 좋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