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못친소’ 우현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백투더스쿨 특집’에 배우 안내상, 우현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안내상은 “우현은 집안도 의사 집안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현은 이에 “과거 소고기 아니면 먹질 못했다. 아버지가 소고기 외에는 안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내상은 “과거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