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4년 만에 돌아온 '못친들' 덕에 시청률도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출처:/MBC
무한도전 못친소 출처:/MBC

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이 4년 만에 그려진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잭블랙 편 15.6%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 토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못친소 페스티벌에 초대될 멤버를 가리기 위한 못친소 월드컵을 마련했다.

그 결과 우현, 이봉주, 김희원, 이봉주, 바비, 지석진, 김수용, 김태진 등 12인의 못친들이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