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마리와 나'서 애완 토끼 베이지에 '동물 호구' 등극

아이콘 김진환
 출처:/JTBC
아이콘 김진환 출처:/JTBC

아이콘 김진환

아이콘 김진환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방송에서의 모습이 새삼 관심이다.

최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아이콘 비아이와 김진환이 토끼 베이지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김진환은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이불 위에 있는 베이지에 의아해했다.

그러나 곧 베이지가 이불에 오줌을 싼 것을 알고 괴로워하며 “왜 내가 있는 곳에 이렇게 쉬를 싸고 응가를 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비아이는 “마르기 전에 어서 닦아라”라고 말했고, 김진환은 괴로워하면서도 휴지를 들어 청소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