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도경완은 장윤정의 남편으로서의 삶에 대한 애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그는 "본의아니게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며 "생활비를 반반 내는 것에 불만은 전혀 없다"며 "아내가 카드도 주고, 차도 타라고 차도 준다"고 말했다.
뒤이어 "그런데 살다 보니 내 명의로 된 게 하나도 없더라"며 "세상 떠날 때 정리할 게 하나도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결혼 전에 제 집이라서 집이 제 명의로 되어 있었다"며 "그런데 생각해 보니 미안하더라. 그래서 집 명의를 공동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너무 웃겨", "장윤정, 우와", "장윤정, 장윤정 진짜 최고다", "장윤정,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장윤정, 장윤정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