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2월 1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지난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이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스마트홈 시장은 2019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2019년 21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스마트홈 시장 지난해 10조원 돌파
2.[9면]‘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하숙집’ ‘전망좋은 집’ ‘워킹걸’ 등 성인물이 지난해 모바일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의 2015년 VoD 매출 순위 분석결과 20위권내 성인영화가 3~5편이라고 하네요.
◇바로가기:VoD의 은밀한 유혹…성인물 매출 많아졌네
3.[12면]미국에서 드론 등록제가 실시된 지 1개월여 만에 드론 등록자 수가 조종사 면허 소지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드론을 등록한 사람은 32만5000명, 유인 비행기 조종사 수는 32만명입니다.
◇바로가기:美 드론 등록자, 유인기 조종사 수 넘어섰다
4.[14면]중국산 TV 공세 속에 올해 국내 TV 시장은 프리미엄과 중·저가 보급형 간 양극화가 뚜렷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중심으로, 중·저가는 국내 대·중소기업에 중국 업체까지 가세했는데요. 스마트폰과 비슷한 시장 구도가 형성될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스마트폰처럼…TV도 보급형 경쟁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