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연애
오늘의연애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영화속 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영화‘오늘의연애’에 출연한 문채원은 극중에서 목욕가운을 입은 후 이승기와 포옹하며 "미안한데 브라더, 결정적으로 흥분이 안 돼"라는 대사를 완벽 소화해 관객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연애, 대박이네", "오늘의연애 완전웃겨", "오늘의연애, 우와", "오늘의연애 짱", "오늘의연애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