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방영 ‘결혼도 끼리끼리’,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 인터뷰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의 인터뷰가 SBS 8시 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설날연휴를 맞이한 지난 2월 7일 ‘결혼도 끼리끼리… 금수저들의 빗장 도시’ 편에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사람들에 대한 이유와 궁극적인 목적 그리고 대중들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VVIP 등급표도 함께 방영됐다.“재력·자산을 후대에까지 안전하게 끌고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이기에 일반 결혼정보업체가 아닌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를 찾게 된다”는 김현중 대표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퍼플스 VVIP 등급 기준인 가입비 1억, 직업은 의대 이상과 기타 전문직 또는 재산은 1,000억 이상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방송이 나간 후 상류층 결혼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과 더불어 공중파 뉴스를 통해 결혼정보회사를 대표해 인터뷰를 가지게 된 퍼플스 김현중 대표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현중 대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6년 간, 재력가, 명문가 집안의 성혼을 도맡아 왔다. 그가 운영하는 퍼플스는 유학파 출신의 CEO, 의사, 전문직 직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의 성혼 관리를 해주는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시작됐다. 여느 업체들과는 달리 ‘성혼주의’를 지향하며 타 결혼정보회사들이 횟수차감(횟수당 가입금액 차감)식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반해, 퍼플스는 첫 시작부터 회원들의 성혼관리에 집중해왔다. 국내 유명 집안 간의 성혼들 중 상당 부분을 김 대표가 도맡기도 했다김현중 대표가 퍼플스를 론칭 했을 시기에는 국내에 결혼정보회사라는 업계 자체가 생소했었다. 현재 유지되고 있는 업체들 중 10년 이상의 연혁을 이어오며 경제력이나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는 퍼플스가 유일무이했다.김현중 대표는 “최근 들어서야 ‘노블레스’, ‘명품’ 등의 수식어를 붙인 결혼정보업체들이 몇 군데 생겨났지만, 당시에는 퍼플스와 같은 컨셉트를 내건 곳이 없었다. 소위 후발업체라 불리는 곳들을 보면 폐사를 벤치마킹 한 곳들이 많다”고 밝혔다.또한 “만남에 있어서, 가정환경, 비슷한 세계관과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개개인의 조건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인품’이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이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이어나가는 주 핵심이다”라며 “결혼하기보다는 이혼이 어렵고, 이혼하기보다는 재혼이 더 어렵다. 결혼 전 좋은 만남을 도와드리는 것이 결혼전문가들의 몫이라면, 결혼 후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나가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퍼플스는 유학파 위주의 맞선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금은 전문직, 정∙재계, 명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갖춘 회원들의 초혼, 재혼 만남을 중매하고 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10년~15년 이상 된 베테랑 커플매니저들로 구성돼, 매칭 시 고객을 다각도로 심층분석하고 꾸준한 소통으로 성혼까지 이뤄지고 있다.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무료맞선, 시즌파티, 문화이벤트 등을 통한 행사와 청담동 문화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 계정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클래식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고객맞춤형 성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 가입 및 상담에 대한 문의는 무료상담(1588-3934) 그리고 홈페이지(http://www.purples.co.kr)를 통해 가능하다.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