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곽민정, 빙상커플 3년째 핑크빛 열애 중 ‘돈독한 애정 과시’

박세영 곽민정
 출처:/ 곽민정 SNS
박세영 곽민정 출처:/ 곽민정 SNS

박세영 곽민정

박세영 곽민정이 화제를 모았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세영과 곽민정은 지난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곽민정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최연소로 참가했으며, 지난 2014년 은퇴했으며 박세영은 지난 2013년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7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5-16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는 남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한편 박세영 곽민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세영 곽민정, 축하해요” “박세영 곽민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