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2월 1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조사와 차종에 상관없이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LG전자 유통 계열사 하이프라자는 현대차와 LG전자 베스트샵 서울 천호점 등 전국 주요 매장 10여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습니다.
◇바로가기: LG 베스트샵도 전기차 충전 서비스
2.[8면] 인포마크와 키위플러스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키즈폰)’가 수출 앞두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와 유럽 통신사와 판매계약 논의가 활발합니다. 중소기업이 독자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됐습니다.
◇바로가기: “성능도 디자인도 딱 좋네”…국산 키즈폰, 해외로 간다
3.[10면] 인공지능(AI)이 국내 게임 경쟁력 차별화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엔씨소프트는 AI랩(LAB)을 AI센터로 격상, AI랩과 자연어처리(NLP)랩 연구조직을 뒀습니다. 넷마블게임즈도 올해 AI 프로젝트 ‘콜럼버스’ 인력을 늘리고 본격 나섭니다.
◇바로가기: 게임 인공지능化 꽃피운다
4.[18면] 기아자동차가 내달 하이브리드(HEV)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독주하는 소형 SUV 시장 판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기아차 HEV 소형 SUV ‘니로’ 내달 시판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