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야간 특별 관람
고궁 야간 특별 관람이 내달 1일부터 시작돼 화제다.
15일 문화재청은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내달 1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은 내달 2일부터 4월4일까지다.
관람 시간은 창경궁·경복궁 모두 오후 7~10시(입장마감 오후 9시)이고, 1일 최대 입장 인원은 궁별로 각각 2500명이다.
관람권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인터넷과 전화(만 65세 이상)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4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