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의 냉장고 안에 가득찬 술병을 본 안정환이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지우와 김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의 냉장고 안에서는 맥주에서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술이 발견됐다.
이에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다 술이다”라며 놀라며 안정환은 “고주망태”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최지우는 “술 아닌 것도 있다”며 변명에 나섰고, 김성주는 “다 술은 아니고 술 깨는 약도 있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