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2월 1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1년새 중소 휴대폰 유통점 판매 비중은 23% 감소한 반면에 대형 유통점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시장은 안정화됐지만 규제 쏠림과 수익 저하로 중소 유통점은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바로가기:대형화에 잠식당한 ‘휴대폰 골목상권’
2.[9면]애니메이션 등 키즈 콘텐츠 주문형비디오(VoD)가 IPTV업계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전체 VoD 시청건수 중 키즈콘텐츠가 절반에 달합니다.
◇바로가기:IPTV VoD 효자는 ‘키즈’
3.[10면]파일 확장자를 ‘.mp3’로 바꾸는 랜섬웨어가 등장했습니다. 올해 들어 랜섬웨어 피해가 다소 줄었지만 다양한 변종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로가기:.mp3파일, 무심코 눌렀다간 랜섬웨어 된서리
4.[19면]‘블레스’와 ‘테라’가 주춤하던 온라인게임 흥행에 불을 지폈습니다.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이 온라인게임 시장에 자극을 줬습니다.
◇바로가기:블레스·테라 “온라인게임은 살아있다”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