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오는 26일 신라호텔서 열리는 황정음 결혼식이 화제다.
`2월의 신부`가 되는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으며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고 알려졌다.
황정음은 이순재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연예계 소식통은 "황정음이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 씨와 결혼한다. 이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철강회사 `거암코아`의 대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