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온도차로 발생하는 겨울 두통, 창문 열어 두면 예방 "2~3시간에 한 번씩"

창문 열어 겨울 두통 예방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창문 열어 겨울 두통 예방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창문 열어 겨울 두통 예방

창문 열어 두는 것이 겨울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실내외 온도차로 주로 발생하는 겨울 두통은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두통에서부터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겨울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를 5~7도로 맞춰줘야 인체가 생체리듬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이나 집안에서는 2~3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2시간에 한 번씩 바깥 공기를 쐬어 갑작스런 온도변화에 뇌혈관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