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가 화제인 가운데 주한 에콰도르 대사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콰도르 대사는 "`소맥`을 아느냐"는 질문에 "안다"고 말했다.
이어 에콰도르 대사는 "30%의 소주와 70%의 맥주를 넣는 거다"라고 말하면서 김새롬을 가리켜 "소맥 선생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훈훈하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보기 좋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