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이 포함돼 있어 유난히 길었던 설연휴가 끝난지도 벌써 10여일째다. 그러나 연휴 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리한 탓에 얻은 명절증후군은 쉽사리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과도한 가사노동으로 인해 허리, 어깨, 팔목 등에 무리를 얻은 주부, 장거리 운전을 위해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한 운전자 모두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아직까지 명절후유증에 시달리는 중이다.
명절 증후군이란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적, 육체적 증상으로, 보통 소화불량, 두통, 근육통, 무기력 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새도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을 해소할 여유가 없어 더욱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이에 특별히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히 근육통 및 피로를 풀 수 있게 돕는 힐링메이트 ‘클라이 프레스티지’ 안마의자가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이다.
클라이 프레스티지는 전신안마, 부분안마, 무중력안마, 종아리 및 발 안마, 어깨 및 팔 안마가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타사 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음악을 들으며 안마를 받을 수 있는 MP3, 간편하게 뭉친 근육을 해소할 수 있는 허리트위스트, 틀어진 허리까지 교정이 가능한 골반 에어백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세심한 기능 덕분에 출시 직후부터 광범위한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특히 사용자만의 안마스타일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저장 기능과 작동이 편한 리모콘 덕분에 연령대가 높은 부모님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이번 설연휴를 전후해 많은 이들이 선물용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힐링메이트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만큼, 전문가가 직접 만져주는 것과 같은 시원한 느낌의 안마가 가능하다”며 “아직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안마의자로 남은 피로를 말끔히 해결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