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과거 소비습관 고백 "돈 남아 있으면 못 보겠다"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에 출연중인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병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병재는 과거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해당 방송에서 유병재는 "30만 원 있으면 30만 원 다 쓰고, 200만 원 있으면 200만 원 다 쓴다"며 "만약 돈이 10일에 들어오는데 9일에 5만 원이 남아 있으면 그걸 못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남아있으면 다 쓴다"며 "취미가 없어서 쓸 데가 없다. 야금야금 술 사 먹고 고기 사 먹는다. 택시 타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18일 방영된 tvN `배우학교`에 출연했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