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심권호, 노총각 탈출 소개팅 등장 ‘수줍은 핑크빛 분위기’

남남북녀 심권호
 출처:/ TV 조선 '남남북녀' 캡처
남남북녀 심권호 출처:/ TV 조선 '남남북녀' 캡처

남남북녀 심권호

남남북녀 심권호가 소개팅을 참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 활약 중인 양준혁, 김은아 가상 부부가 심권호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권호는 양준혁에게 "2000년부터 솔로다. 연애 안 한 지 자그마치 16년이나 됐다"며 하소연을 해 급 소개팅을 시도했다.

특히 김은아의 주선으로 등장한 북녀 윤지우는 심권호를 보고 당황했지만 곧 수줍은 핑크빛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남남북녀 심권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남북녀 심권호, 완전 재밌어” “남남북녀 심권호, 솔로시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