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배우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더라" 매력남 등극

류준열 영어
 출처:/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류준열 영어 출처:/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류준열 영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류준열이 영어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인물은 단연 류준열이었다. 류준열은 여행 내내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류준열은 이날 방송에서 환율 계산도 척척 해내는가 하면 재빠른 두뇌회전으로 흥정은 물론 동선도 완벽하게 짜며 여행마니아임을 증명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8일 열린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영어를 담당했다.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더라"며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고 잘 곳이 생겨 기적을 맛봤다"고 말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