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이윤진이 베컴 통역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베컴의 통역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진은 “베컴의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며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언제 긴장을 했느냐는 듯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