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근황공개...평범한 엄마의 모습 "아이들 자연에서 키우고 싶다"

이영애
 출처:/제이룩
이영애 출처:/제이룩

이영애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쌍둥이 자녀와 함께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지난해 10월 한 패션지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의 가을 풍경과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행복한 얼굴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그녀는 단풍이 물든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는 등 수수하고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영애는 "이 곳엔 저희처럼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이 곳에 온 또래 부부 의사도 있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내려온 젊은 부부도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11년 만에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복귀를 알렸다. 그는 드라마에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서지윤 역을 맡아 소화할 예정이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