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6년 기술사업화종합지원사업 시행

대전시는 상용화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20개사로,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기술보완, 제품 상용화, 특허 및 인증, 해외시장 진출, 역량강화 등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djbiz.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6일~1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