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더콰이엇, 수입 셀프 공개...영수증에 찍힌 '4억 9천만원' "내 돈은 진짜"

도끼 더콰이엇
 출처:/방송캡쳐
도끼 더콰이엇 출처:/방송캡쳐

도끼 더콰이엇

도끼 더콰이엇이 화제인 가운데, 도끼가 자신의 1년 수익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5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 돈은 거짓이 아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도끼가 공개한 사진에는 2013년 도끼의 수입으로 추정되는 4억 9435만 원이라는 금액의 숫자가 나와있다.

당시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 수록된 곡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가사와 일치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은 Mnet ‘쇼미더머니5’에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했다.

Mnet은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다. 이들은 특히 지난 시즌3에서 래퍼 바비의 프로듀서 팀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도 그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