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중국내 테스팅센터 설립 위한 MOU 체결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이영석 대표(왼쪽)와 이강호 미오유한공사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이영석 대표(왼쪽)와 이강호 미오유한공사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중국 IT기업 미오유한공사와 오프쇼어 테스팅 센터(OCT)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중국에 진출한 이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테스팅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와이즈스톤은 미오유한공사에 중국 대련에 구축하는 OCT를 위한 테스트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오유한공사는 중국 내 사무 환경 제공과 인력 관리를 담당한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OTC 개소로 테스팅 서비스에 필요한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을 위한 테스팅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