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에 샴푸로? 모발이식병원이 답이다

탈모치료에 샴푸로? 모발이식병원이 답이다

한 취업포털 커리어 설문에 따르면 탈모 응답자 중 약 46%가 탈모방지 샴푸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이 편리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샴푸를 통해 탈모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기대로 탈모인들이 샴푸를 선택하고 있다.

반면에 최근 탈모방지샴푸의 유효성에 대하여 식약처에서 일부 샴푸를 재평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탈모방지 의약외품이 완전히 탈모방지 효과가 있다고 오해할 수 있어 이에 대한 효능평가 차원에서 재평가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재평가 대상 품목에는 탈모 방지샴푸 뿐 아니라 헤어토닉과 같이 국내에 허가된 탈모방지 의약외품 전체에 해당되며 총 328개의 제품이 대상이 된다.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탈모방지제의 효력시험 및 외국의 사용현황 등 그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 및 시험 결과를 함께 제출하여 평가 받게 되며, 결과는 2017년까지 제출되어 그 이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증되지 않은 샴푸의 효능에 기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유전, 호르몬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되었다면 가장 먼저 탈모치료병원을 찾아가 제대로 된 상태파악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초기에는 다양한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를 한다. 약물치료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도포함으로써 탈모의 진행을 늦추거나 억제하는 방법이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년까지 꾸준히 지켜봐야 하며 그 이후 모발이 굵어지거나 빠지는 개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게 된다.

하지만 탈모가 진행이 되어 두피가 훤히 보이는 상태라면 모발이식병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모발을 심는 것이 좋다.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는 효과가 비교적 빨리 나타나며 영구적인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은 이미 없어진 모발을 복구하는 탈모치료 방법으로 뒷머리에서 모발을 채취하여 탈모가 발생한 부위에 이식을 하는 방법으로, 옮겨 심어진 모발은 공여부 우성의 법칙에 의하여 심어진 모발은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영구적인 결과를 내보인다. 모발이식은 헤어라인모발이식, 여성탈모치료, 원형탈모, 남자M자탈모 외에도 무모증, 눈썹이식, 흉터이식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모발이식 성공여부는 생착률에 있다.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낭의 손상을 줄여 채취,분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모발이 자라는 방향을 고려하여 심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은 병원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더블랙모발이식네트워크는 16년 동안 모발이식에 전념해오며 생착률을 높이기 위하여 FUSS(절편채취술) 수술방식을 고수하며 전담모낭분리팀을 구성해오고 있다. 또한 모낭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사람마다 다른 모발의 상태에 따라 메스를 다르게 사용하여 분리를 하며, 이식하는 부위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분리를 해오며 생존률과 생착률을 높이고 있다.

더블랙모발이식네트워크는 대구 반월당역 6번 출구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 광주에도 지점이 있어 더블랙모발이식네트워크의 16년 경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