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이란시장에 대한 국내기업의 관심과 정보 수요가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Post-Sanction 이란 경제 전망과 우리 기업의 진출전략’이란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자는 △이란 이해를 위한 기초정보 △제재 해제 후의 이란 경제 전망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 현황 및 진출 확대 전략 △참고자료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는 이란의 국가 개황 및 지리·기후, 인구·민족·언어·종교, 주요 도시, 정치체제, 주요 자원 현황 등 이란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정보가 수록됐다.
제3장은 국내기업들의 대 이란 진출 확대 전략을 △건설 프로젝트 수주 전략 △수출 확대 전략과 수출 유망 품목 △수은의 금융상품 활용 방안 △대 이란 외국인 직접투자 추진 방안 등을 세분화해 제시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