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열린 SBS 드라마 `산부인과`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중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서 "앳된 얼굴 때문에 그동안 고교생이나 어린 대학생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는 "그동안 어려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학생 역을 주로 많이 해 연기 초반엔 솔직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중기는 "지금은 괜찮다. 넓게 바라보면 나이가 있어 보이는 캐릭터는 진짜 나이가 들었을 때 해도 늦지 않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좋겠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잘생겼어”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심 동안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