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 극복, 흔히 대인기피증 심할 경우 공황발작까지 ‘꼭 상담해야’

사회공포증 극복 
 출처:/ YTN 캡
사회공포증 극복 출처:/ YTN 캡

사회공포증 극복

사회공포증 극복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사회공포증이란 보통 ‘대인기피증’이라고 불리며 타인에게 사회 불안을 경험한 뒤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과적 질환으로, 심할 경우 공황장애가 이러난다.

이러한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스스로 두려워하는 상황에 처하거나 혹은 노출될 것이 예상될 때 심한 불안감이 갖게 되며 공황발작까지 일으킬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사회공포증이 심각할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사회공포증 극복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회공포증 극복, 힘들겠다” “사회공포증 극복, 나도 조짐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