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동제
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 개장 한 시간 만에 관련 조회 건수가 7만건을 돌파했다.
오늘(26일) 은행 창구에서도 자동이체 계좌를 옮길 수 있는 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가 시행됐다.
이날 개장 한 시간 만에 관련 계좌 조회 건수가 7만 건을 돌파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www.payinfo.or.kr)와 16개 은행 창구·인터넷·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집계된 계좌이동 조회 수는 10시 기준으로 7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계좌이동제 2단계가 시행됐던 지난해 10월 30일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에 접속한 건수는 18만3570건이었으며 이중 해지한 건수는 5만6701건, 변경한 건수는 2만3047건이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