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이 화제인 가운데 조진웅이 이상엽을 먼저 체포했다.
26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 재한(조진웅 분)이 진우(이상엽 분)을 먼저 체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영(이제훈 분)은 홍원동 사건을 해결한 후 해영은 재한에게 범인을 잡았다고 했으며 재한에게 "미제사건은 누군가 포기하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거다. 그러니까 형사님이 포기하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이후 재한은 수현과 함께 진우의 집에서 잠깐 스쳤던 사람의 손이 시체의 손이었는지 아닌지 확인하며 "장롱 안의 시신은 왜 유기하지 않았지? 뭐가 무서워서?"라고 의구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섰고, 진우와 마주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tvN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