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신
탕웨이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과거 진행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난다` 제작보고회에서 탕웨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탕웨이는 극중 임신 연기를 펼친 소감에 대해서 "진짜로 임신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탕웨이는 "병원에서 초음파로 아이를 확인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진짜 내 뱃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었다"며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6일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