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의외의 '수입' 공개..."임시완-박형식 보다 많이 벌어"

무한도전 광희 
 출처:/KBS
무한도전 광희 출처:/KBS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수입을 언급한 것이 새삼 관심이다.



광희는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코너’에 출연해 수입을 묻는 질문에 “박명수 형의 10분의 1도 못 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이 더 많이 벌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감사하게도 광고도 찍고 해서 지금은 내가 많이 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자신의 수입 외에도 ‘무한도전’ 합류 후에 달라진 변화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무한도전’에 들어간 후 연예인병을 버렸다”며 “건방져 보일까봐 머리도 검은색으로 염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