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신관 4층 슈즈전문관에 ‘슈마이스터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슈마이스터는 고객 발 모양에 최적화한 인솔(깔창)을 제작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독일에서 발 부상을 당한 이들을 위해 맞춤형 인솔을 제작한 장인이 슈마이스터 시초다.
신세계백화점 슈마이스터 라운지는 무료 발 크기 측정은 물론, 발 건강 검사·상담, 맞춤형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