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종이 항공탑승권 대신할 `스마트 보딩패스` 나왔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종이 항공탑승권 대신할 `스마트 보딩패스` 나왔다

1.[3면] 게임업계에 VR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이시티,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등 일부 중견업체가 VR게임 개발을 공식화했습니다. 반면에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등 대형기업은 “관심 있다”고 표명, 게임 적용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가기:게임, 일단 VR 침착한 접근

[투데이 이슈]종이 항공탑승권 대신할 `스마트 보딩패스` 나왔다

2.[9면] 공항에서 승객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한 탑승 수속을 유도하는 위치기반 서비스(LBS)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비행기 지연 출발과 보안 검색 대기 등 승객 불편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가기:탑승객 실시간 위치파악…공항 종이탑승권도 대체

[투데이 이슈]종이 항공탑승권 대신할 `스마트 보딩패스` 나왔다

3.[10면] 잠금화면 광고 앱 캐시슬라이드에 검색 기능이 들어갑니다. 캐시슬라이드 운영업체 NBT는 캐시슬라이드에 검색 기능을 넣는다고 밝혔습니다. 자체 개발보다는 기존 검색 서비스와 연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가기:‘검색기능’까지 미는 캐시슬라이드

[투데이 이슈]종이 항공탑승권 대신할 `스마트 보딩패스` 나왔다

4.[16면] 세계 최대 친환경 모터쇼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가 13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120여종을 공개합니디. 지난해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이후 민감해진 환경규제에 맞춰 ‘친환경차’와 저유가 기조에 따른 ‘슈퍼카’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바로가기:“빠르고 깨끗한 車 모두 모여라”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